아무 일기

21-03-17

김짱쌤 2021. 3. 17. 22:01

1.

던지는 동시에 후회하는 말이 있다.

후회할 말인지 한번만 생각해볼것.

2.

시간 쓰는 법을 모르겠다.

내 시간의 주인인적 있었나 싶다.

노없는 돛단배로 여기까지 살아남은게 용하다.

좋은 운수로 요즘 풍랑에 맞는 배를 타고 나온 덕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