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일기

21-06-30

김짱쌤 2021. 7. 1. 01:59

1.

오늘은 작은 자유를 얻었다.

목줄이 풀린 자리가 왠지 서운하다.

하고 싶은 일들을 몇개 생각해두었지만

아마 한동안 주변을 서성거리지 않을까.

우선은 건강해지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