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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기

22-03-11

by 김짱쌤 2022. 3. 12.

봄이라서 결혼하는 사람이 많다.
청첩을 자꾸 받는데 일은 바뻐서
조금 짜증이 섞인 거절을 했다.
친구도 결혼 준비하느라 바쁠텐데 
참 미안한 일을 해버렸다.

나이가 차도록 결혼 못한것이 
뭔가 이상한 구석이 있겠지...
라는 얘기를 들은적이 있다.
아무래도 그렇겠지만
나름 잘살아 볼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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