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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기

21-03-16

by 김짱쌤 2021. 3. 17.

1.

오늘은 칭찬을 들어서 기분이 좋았다.

나는 인정을 받는게 좋다.

내가 하고싶어 하는 일을 하나하나 살펴보면

누군가에게 어디선가 인정을 받기를 원하는것 같다.

부디 독립하기를,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2.

나는 공감능력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사람은 상상력이 있으므로 세상 많은 것들에 주관적으로 공감할 수 있다.

사람과 동물을 넘어 식물과 무생물에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다.

나의 영혼이 저 자리에 있다면 같은 망상,

주관적 공감이 대상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생각한 시점에서 나의 공감력은 틀렸다고 본다.

그냥 마음속으로 같은 편이 되어주는걸로

3.

뭔가 하나정도는 더 쓸게 있었던거 같은데

다음부터는 뭔가 생각나면 메모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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