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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기

22-03-16

by 김짱쌤 2022. 3. 17.

오늘은 어제보다 잘해냈다.
어제는 제법 힘들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나의 부족함을 인정하자마자
주위 사람들이 흔쾌히 도와줬다.
어제는 엄청 어렵고 막막해 보였던 일이
잘 끝낼 수 있는 일처럼 보인다.
고마운 일이다.
다음엔 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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