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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기

21-10-07

by 김짱쌤 2021. 10. 8.

마음에도 들숨과 날숨이 있다.
깊게 들이삼킨 만큼이나
다시 내쉬게 되는 것이
자연스러움을 알아야한다.

원망하지 않고
죄스러워하지 않으며
미워하지 않는다.

깨끝하게 내쉬어야
다시 고르게 숨을 마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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