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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기

21-08-26

by 김짱쌤 2021. 8. 27.

1.

오늘은 친구 어머니 장례식에 다녀왔다.
영정 사진을 보는 순간
아줌마가 해준 계란말이가 생각났다.
계란말이의 어디가 슬픈지 모르겠지만
친구 등을 두드려주면서 나도 조금 울었다.
사람들은 나를 뭐로 기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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