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침에 일어나니 피곤해서 휴가를 쓰기로 했다.
한숨 자고 일어나니 오후가 되었다.
피로가 쌓였는지 아주 달콤하게 잤다.
점심 겸 저녁을 푸짐하게 먹고 퍼져서 찜해둔 영화를 봤다.
그리고는 어김없이 왓챠에 평점이 몇몇이라고 적었다.
다시 생각해보니 뭔가 아쉬운 마음에 굳이 다시 접속해서 별 반개를 깎았다.
2
나는 영화의 내용보다는 깎아버린 별 반개가 신경쓰인다.
도대체 사라져버린 별 반개는 무슨 의미인가?
자칭 고오급 소비자로서 놓지못하는 일말의 자존심?
애시당초 내가 기대한 별 5개라는 것은 무엇인가?